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011-09-02     권영석

* 약세 마감함

  Copper - 중국의 PMI 지수가 예상치에 근접하였으나 신규 수출 주문이 줄어든 영향으로 하락 시도를 연출함. 이후 유로존의 PMI 지수들도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하락폭이 확대됨. 그렇지만, 미국의 PMI 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하락폭이 제한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감과 부진한 PMI 지수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전기동은 $9,000 ~ $9,300 range? 

  Copper - 어제 부진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약세 마감한 점을 고려하면 소폭 하락 시도를 나타낼 듯. 하지만, 일전에도 $9,100선 전후가 1차 지지선 역할을 하였던 점과 Grasberg 광산의 파업 가능성 등 여전히 상승에 우호적인 요인들이 있는 만큼 추가 하락 보다는 $9,100선 전후를 지지로 제한적이나 반등 시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오바마 대통령이 9일에 경기 부양책에 대한 연설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하락폭을 제한시킬 듯. 오늘도 우리시간 밤 9시 30분에 발표될 고용지표가 관심사항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