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43억 규모 후육강관 수주

약 43억원 계약 성공

2011-09-02     김덕호

  삼강엠앤티(대표 송상호)가 DSME(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약 43억 규모의 후육강관을 수주받았다.

  금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대우조선해양이 Chevron社로부터 수주하여 Angola 지역에 설치하는 Offshore Fixed Platform에 소요될 후육강관이다.

  이번 설비는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Offshore Fixed Platform으로 2013년 4분기에 Angola로 이동될 예정이며 삼강엠앤티는 그동안 쌓아온 높은 기술력과 납기준수등 고객사로부터 높은 신뢰를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프로젝트의 공사기간은 2011년 11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