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마·진 상의 통합 설립위원장에 최충경 회장 선출

'제1차 설립위원회'개최, 위원장 및 구성안 의결

2011-09-14     전민준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 통합 설립위원회 위원장에 포스코 냉연SSC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이 선출됐다.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는 최근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 통합을 위한 제1차 설립위원회의'를 열고 설립위원장 선출과 소위원회 구성 및 운영(안)을 의결했다.

  설립위원장에는 최충경 회장이 선출됐고 소위원회는 창원, 마산, 진해 각 설립위원회 위원 중 3인씩 추대됐다.

  설립위는 이달 말까지 정관(안)을 확정하고 10월말쯤 설립인가를 신청해 의원선거와 의원총회를 거쳐 올 12월말 통합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