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ㆍSTX에너지-석유公, 대륙붕 탐사권 계약
2011-09-22 김덕호
대우인터내셔널이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와 국내 대륙붕 6-1 해저광구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 계약을 맺었다.
계약내용은 6-1 광구 남부지역 탐사의 지분 70%를 대우인터내셔널이 확보, 운영권자로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석유공사가 30% 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형식이다.
또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는 한국석유공사가 70%, STX에너지가 30%의 지분을 갖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6-1 광구 중부지역에 대한 조광권 계약 체결도 이뤄졌다.
두 지역의 탐사 기간은 8년이며, 탐사 1기 4년 동안 1개공의 의무 탐사시추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