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전기동은 다른 비철가격과 마찬가지로 큰 폭의하락을 겪었다.2009년1월이래로의 저점을 돌파한 전기동은 앞으로 저점갱신이 얼마나 더 있을지는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미 연준의 경기부양책 일환으로 오퍼레이션 코스트 즉 단기채를 팔고 장기채를 매입하는 조치는 시장에 큰 실망으로 반응했다. 이는 달러 유동성 공급보다는 기존의 유동성은 그대로이고 자리 배치이동만 했을 뿐 상품가격의 인플레이션 헤지수요가 일어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Freeport 전기동광산에 따르면9월15일 부터 시작한 파업으로 일간 1,361톤의 구리 생산 차질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페루 Cerro Verde 전기동 광산 파업이 다음주에 개시될 예정으로 광산 관계자는 전했다.

  유로존 해법이 해결이 보이지 않는 미궁 속으로 점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보다는 안전자산에 몰리면서 알루미늄은 가격도 하락했다.
IMF는 세계 경제하방위험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고 세계 주요국들이 강력한 조치를 빠른 시간안에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중국 제조업지수는 3개월 연속 기준치 50을 하회하였다. 이는 2009년 3월 이래 최장기간 기준치를하회한 것이다. 50이하는 경기수축을 의미한다.

전세계 가장 큰 알루미늄 생산자인 United Rusal사에 따르면 당사는 이란에서 전기동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이란은 테러국가로 정해져 있어서 이란과 거래할 경우 미 정부의 감시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높여있다.

  중국의 Pig Iron Nickel을생산하는 공급자는 내년부터 최소 300,000톤의생산을 해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해 예상치인 260,000톤 이라고 Beijing Antaike는 전했다.
 바클레이즈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LME 니켈가격이 2만1~3천 달러대 사이에서 머물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속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전 세계 니켈시장은 공급이 약 4,900톤 초과됐다고 밝혔다.

중국소유의 해외 광산 중 니켈 생산량은 80,000톤에 이르는 것으로 Bloomberg는 전했다. 또한 전기동은 2015년까지 800,000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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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