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츠비시신동, 산보공장 생산량 확대

2011-09-28     유재혁

  일본 신동 최대기업인 미치비시신동이 27일, 전자제품 부품용도로 주로 사용되는 산보제작소의 신규 압연설비를 지난달 말부터 24시간 완전 가동체제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보제작소의 24시간 압연기 가동은 광폭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와카마츠공장을 포함해 연간 생산규모가 13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