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LME 전기동, 소폭 하락하며 이틀 연속 하락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산업재 금속 수요 감소 전망

*페루 Freeport – McMoRan Copper & Gold Inc. 구리 광산에서 근로자 파업 … 이번 달에만 3번째 발생

  금일 LME 전기동은 소폭 하락하며 이틀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비철금속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산업재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참여자의 1/3 이상이 악화되는 유로존 채무 위기는 내년 글로벌 경제의 후퇴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페루의 Freeport-McMoRan 구리&금 회사의 구리 광산에서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이는 입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발생했으면, 이번 달에만 벌써 3번째의 일이다. 인도의 광산에서는 다시 한번 임금 협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약 1200명의 근로자들이 속해 있는 페루 Freeport 구리 광산에서 오늘 근로자들은 작업을 중단했다. 페루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파업은 합법적인 것이므로 회사가 계약직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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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