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Copper - 아시아장에서 독일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지원안에 대한 불안감으로 재차 $6,800레벨로 하락하였으나, 상해 전기동이 가격 상승을 이끌며 전일 낙폭을 만회하고 그리스 지원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독일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지원안에 대한 표결이 통과함으로 가격 상승 마감하였음. 그렇지만, 여전히 불안한 글로벌 경기상황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부정적이여서 가격이 크게 반등하지 못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지속적인 유로존 해결안이 나올 수 있을것인지??
Copper -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안에 대한 독일의 표결이 압도적으로 가결되며 독일 메르케 총리의 정치적 지지를 확인하여 유로존 부채우려가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보여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과 독일의 실업지표들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가격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더불어 페루의 Cerro Verde광산이 파업을 시작하며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됨. 그렇지만, 그리스 부채우려는 여전하고,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도 지속되고 있어 가격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오늘 발표되는 중국의 PMI제조업지수를 관심있게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