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2011년 경영목표 달성 자율결의 산행
서울영업소․양재동 본사 임직원 8일 북한산 모여

2011-10-10     박형호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지난 8일 북한산에서 2011년 경영목표 달성 자율결의 산행을 실시했다. 

  산행에는 경영 관리본부장 강학서 부사장을 비롯해 경영관리본부․경영기획 본부․원료구매본부․영업본부․구매본부 등의 임직원 600여명이 참가해 2011년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산행 후 열린 나눔의 장에서 박승하 부회장은 "현재 우리는 글로벌 경제 위기 및 환율 급등에 따른 원가 상승, 내수 시장 침체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창조적인 생각과 목표 달성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