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중국 무역수지 악화에 하락 상승 마감함
Copper - 중국 무역지표가 기대치보다 악화되며 향후 중국과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며 하락 마감하였음. 중국 경제지표 악화와 유로존 불안정속에 3%가까이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슬로바키아가 유럽재정안정기금 확대안을 통과 시키고, 미국의 실업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낙폭을 줄여 마감하였음. 더불어 중국의 9월 전기동 수입이 11.8% 상승하며 1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여 중국의 전기동 수입기조는 여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격 하락을 제한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글로벌 경기 침체는 진행중?
Copper - 중국의 무역지표가 악화되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고, S&P가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 시키며 유로존 불안감도 남아있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그렇지만, 유럽재정안정기금이 슬로바키아가 마직막으로 승인을 함에 유로존 불안감을 상쇄시키고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가격 하라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최근 $7,000 초반대에서 꾸준한 매입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가격 하락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임. 오늘도 $7,000 초중반의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