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Copper - 유로존 위기가 해소 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미국의 소매판매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전기동 가격이 2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하였음. 이번주 금요일 G20 재무장관 및 유럽중앙은행장들의 미팅을 앞두고 유로존 채무위기 해법이 도출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중국의 물가 지표도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중국이 인플레이션을 제어할 수있다는 기대감도 가격 상승을 도움.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유로존 위기 타결??
Copper -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들을 보이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줄어들고 있고, 유로존 부채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이며 가격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긴축정책 우려를 높이던 중국도 지난 주 발표된 완화된 물가지표로 지속적인 경기 성장세를 지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가격 상승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주말에 열리는 정상회담 및 G20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불안한 장세가 지속되며 변동폭이 커지는 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기술적 지표로 $7,600대 저항선을 돌파 시 $7,900레벨까지 상승 가능 할 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