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 STS 부문 분사 방안 다각도 검토

2011-10-18     유재혁

  최근 티센크루프의 최고경영자 Heinrich Hiesinger는 스테인리스 사업부문 분사와 관련된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법인 설립이나 분사 또는 100억 유로에 매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센크루프는 올해초부터 부채 규모를 축소시키기 위해 이 같은 스테인리스 부문 분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