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베 제강, 유럽 차강판 시장 노려
2011-10-20 문수호
일본 코베 제강이 오스트리아 철강업체 페스트아르피네와의 제휴로 유럽 자동차 완성차업체에 차강판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페스트아르피네의 독자적인 부품 가공 기솔에 적절한 소재를 개발하겠다는 취지. 과거 페스트아르피네가 유럽의 일본계 자동차 공장에 납품한 적은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