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R> STS,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가격 약세 전망

2011-10-21     유재혁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시장 상황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고객사의 구매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가격이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판매 부문에서 포스코는 중국은 니켈가격 약세와 긴축정책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고 유럽도 써차지 가격 하락으로 시장 가격 약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니켈 가격이 톤당 1만8,000달러 이상 유지될 경우 저점 인식 확산으로 스테인리스 수요는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니켈 가격은 유럽 재정 위기 및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세가 나타났고 4분기에는 톤당 1만8,000~2만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로뮴은 원가 인상 요구에도 분기 가격 협상에서 동결이 됨에 따라 스테인리스 시황 불확실성에 의한 가격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