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44억원 규모 후육강관 수주
지난 9월 이후 2개월간 386억원 수주
2011-10-26 김덕호
강관 및 조선·해양 기자재 전문 제조기업인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가 공시를 통해 44억원 규모의 해양구조물용 후육강관 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받은 제품은 태국 국영 석유회사인 PTTEP 에서 발주한 프로젝트로서 태국 지역에 설치되는 Offshore Fixed Platform 에 소요될 후육강관이며 납기는 내년 4월말까지이다.
한편 삼강엠앤티는 지난 9월부터 두달동안 약 386억원을 수주, 매출이 급상승하는 추세다. 또한 수주처도 대우조선해양 43억, 현대중공업 75억, 유럽선주사 192억, 마루베니 44억, 기타 해외발주처 31억원 등을 기록, 매출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