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3분기 출선량 208만톤

日 평균 2만2,098톤 생산…3분기 누적 667만톤 달성

2011-10-27     방정환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가 원료배합 기술과 조업기술의 향상으로 3분기 208만톤의 출선량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서는 일일 평균 2만4천톤의 용선을 안정적으로 생산 중이며, 이는 계획대비 101%의 조업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까지의 누계출선량은 목표했던 662만톤을 5만톤 초과한 667만톤을 달성했다.

특히 1,2기 동일 배합비 조기실현 및 저가원료 배합 향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2분기에 비해 저가 철광석을 1%, 미접탄 2%를 추가 배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제강부문에서는 일일 평균 2만4천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강성분 적중률의 경우 목표치인 98.0%를 초과하는 98.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