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열연ㆍ후판 강종 추가 개발
HR, 車외판 및 고성형성 고강도 강판 등 개발 완료
후판, 해양구조용 고강도강 개발 마무리
2011-10-27 방정환
현대제철이 올해 계획했던 열연강판 및 후판의 강종 개발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회사측은 27일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열연 32종, 후판 37종의 개발목표를 넘어선 열연 51종, 후판 4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열연강판의 경우 자동차용 가운데 루프 및 사이드아우터(28K급), 도어/후드/펜터(35K급) 등에 사용되는 외판재 12종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60K급과 80K급의 고성형성 고강도 강판 개발을 완료했다.
후판의 경우에는 극저온용 TMCP 및 고강도 해양 구조물용 등 3종을 추가 개발했으며, 고강도 60K급 API 후판의 개발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