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 개최

환경플랜트 업계 협력 방안 논의

2011-10-28     박진철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가 10월 27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는 한국무역보험공사, 건화, 극동건설, 남광토건, 대우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웅진코웨이, 이테크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13개사 17명이 참석해 환경플랜트 업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환경플랜트 지원사업 및 사례발표(한국무역보험공사)와 2009~2011년 환경 플랜트 수주현황 발표(협회)를 시작으로 칠레, 페루 해수담수화 시장 진출 방안 및 중남미 환경사업의 동향에 대해 교류했으며, 정부 및 협회 건의 사항으로는 보증발급을 위한 금융기관 검증으로 협회의 사업성 평가 활용 방안 및 국내수출신용기관의 진출국 지방정부 보증 방안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