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리오틴토와 만나 "win-win 합시다!"
제철원료 협력강화 포럼 개최
2011-11-07 박형호
현대제철이 지난 3일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 리오틴토(Rio Tinto)와 제철원료 협력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우유철 사장과 리오틴토 워윅 스미스(Warwick Smith) 판매총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양사가 동시에 추진중인 생산 확장계획을 통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날 우유철 사장은 “리오틴토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조업 달성이 가능했다”며 “구매, 기술 등 다양한 교류회를 통해 양사간 전략적 동반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