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12월부터 아시아 철강價 회복"

유진증권 김경중 애널리스트

2011-11-08     김덕호

 

  아시아 지역의 철강가격이 바닥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한 이후 오는 12월부터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의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겨울 비수기 동안 철강가가격은 원가수준으로 급락하겠지만  ▲업체들의 감산과 재고유지를 통한 가격안정 노력 ▲중국 유통상들의 저가제품 확보 ▲중국 철강업체들의 설비보수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의 안정적인 성장 ▲철광석 스팟가격 반등 등의 요인에 의해 정상수준으로의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 국내 철강시황은 중국보다 늦은 2월부터 본격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시아 열연가격은 톤당 700달러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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