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7배 증가

2011-11-14     전민준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SSC) 경남스틸(회장 최충경)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4.7배 증가한 4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14일 공시에 따르면 경남스틸은 영업이익 외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부문에서도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908억9,000만원으로 42.8%,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7배 증가했다.

  품목별 매출실적은 냉연강판(CR) 859억7,000만원, 전기아연도금강판(EGI) 69억4,000만원, 산세강판(PO) 1,084억5,000만원, 용융아연도금강판(GI) 112억9,000만원, 열연용융아연도금강판(HGI) 72억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