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트, 3분기 적자폭 축소

2011-11-15     유재혁

  지난 3분기 스테인리스 냉간압연업체인 쎄니트(대표 이강해)의 경영실적이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2011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5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12%가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적자액과 순적자액 모두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일단 상반기까지 각종 이익이 적자를 유지해왔던 탓에 1~3분기 전체로는 적자폭이 확대됐지만 3분기에는 다소나마 개선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스테인리스 수요와 수익 모두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이에 따른 니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구분

2010년

2011년

전년비

3분기

1~3분기

3분기

1~3분기

3분기

1~3분기

매출액

6,737,726,354

22,158,413,749

5,929,321,606

19,837,217,138

-12.0

-10.5

영업이익(손실)

-716,145,547

-462,066,597

-542,659,295

-725,011,084

적자축소

적자확대

당기순이익(손실)

-820,919,981

-831,863,629

-595,334,715

-934,603,617

적자축소

적자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