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중국 아연 제련소 건설 승인

2015년 아연 제련소 가동 시작

2011-11-16     권영석

  볼리비아가 중국 Henan Yuguang International Economic & Technical Cooperation社(이하 HY)의 자국내 아연 제련소 건설을 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HY사에 따르면 총 5억달러를 투자해 2개의 아연 제련소를 볼리비아에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 측은 "2015년 아연 제련소들이 가동을 개시할 것"이라며 "각 제련소의 생산용량은 약 10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