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lsk社, 광물자원 사업 등에 '집중 투자'
생산 증대 위해 350억달러 투입 예정
2015년까지 니켈 생산량 19% 증가할 듯
2011-11-16 권영석
세계 최대 니켈, 팔라듐(Paladium) 생산자인 러시아 노릴스크(Norilsk Nickel)社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광물자원 생산 증대를 위해 350억달러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노릴스크는 2010년 니켈(Nickel) 29만7,000톤을 생산하였고 올해 생산 목표의 경우 30만~31만5000톤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운영 광상에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 러시아 내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2015년까지 이 회사의 니켈 생산량은 최소 약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