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조선해양' 글로벌연구센터 문 열어

조선ㆍ해양 핵심기술 연구 및 개발에 앞장

2011-11-21     이명주

  부산대에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구심점이 생겼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산대 내에 위치한 글로벌핵심연구센터가 11월18일부터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생긴 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육성을 위한 연구기관으로 국내외 연구진을 모아 기초기술 및 응용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대 조선해양플랜트 글로벌핵심연구센터는 앞으로 10년간 정부 및 지자체, 산업체로부터 1,000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