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재개발 심의 통과
2012년 착공, 2015년 완공… 17개동 1,930세대 건축
2011-11-24 박진철
서울시는 22일 제3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거마로길(30m 도로)과 마천동길(24m 도로)에 접해 있고,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및 마천초등학교, 영풍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상 7~33층 17개동 1,930세대(조합원 및 일반분양 1,564세대, 임대아파트 366세대)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에 따라 증가한 면적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했다.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12년 착공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