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Copper - 이탈리아의 국채수익률이 상승을 하며 유로존 채무 위기 확산 우려속에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최근 $7,100레벨의 저가 매수성 매입세의 유입으로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 마감하였음.
이탈리아의 6개월 차입금리가 6.5%까지 상승하고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자금조당 비용이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러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며 가격 하락을 이끌었음. 그렇지만, 최근 큰 낙폭에 따른 과다 매도 인식과 저가 매수세가 출현하며 낙폭을 줄이고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의 이탈리아 위기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결국 보합권에서 마감함.
Aluminum - 최근 유로존 채무위기로 인한 타이트한 자금 상황에 금융에 묶여있던 재고들이 나올 것으로 보여 낙폭이 커짐.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함.
* 유로존 채무 위기 확산???
Copper -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의 이탈리아 위기 해결방안 모색과 주말동안 IMF가 이탈리아에 6,000억유로 규모의 자금 지원을 준비중이라고 하며 유로존 채무위기 감소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임. 최근 유로존 채무위기 압박속에서도 $7,100대에서 저가매수가 나오며 가격 하락을 제한한 상태에서 유로존 우려 감소로 상승폭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여전히 큰 유로존 채무우려에 대한 불안감으로 변동폭이 큰 장이 될 수있을것으로 보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