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미토모금속공업, STS유정관 'SM17CRS―125' 개발
샘플 제공 후 1년 뒤 상용화 전망
2011-12-08 권영석
일본 스미토모금속공업은 세계 최고 레벨의 내식성과 고강도를 양립하는 마루텐사이트계 스테인리스 유정관인 'SM17CRS―125'를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미 석유 메이저 각사에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1년 후에는 상용화를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높아지는 중으로 제품 라인 업을 확충해 고객 요구에 치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