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쇼와전공, 베트남 거점 내년중 '완전가동'

네오다뮴 등 희토류 수요↑… 대응 체제 구축

2011-12-08     권영석

  일본 쇼와전공은 베트남에 있는 자석 합금용 희토류 원소 원료의 제조 거점을 내년중에 완전가동 시킨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산 생산량은 800톤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회사는 고성능 네오디뮴계 자석이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절약 가전 등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대응 가능한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