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2011-12-12     정호근


■ 한 주간 비철금속의 가격 움직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EU정상회담이었다. ECB금리 결정 및 기자회견이 있던 목요일 이전까지는 횡보세가 뚜렸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대로 ECB 기준금리는 1.0%로 25bp하향 조정되고 상업은행에 대한 지준율을 하향조정하는 등 시장우호적인 정책을 내놓았지만 국채매입등 직접적인 언급이 빠지며 시장은 큰 폭으이 하락세를 보임. 하지만 금요일 중국의 물가지표들 예상을 하회한 점이 긍적적으로 작용하며 EU정상회담 결과역시 성공적으로 평가받으며 금주 마지막 거래일에서 상승마감함.

■ Pan Pacific Copper는 Freeport McMoran 광산으로부터 내년 TC/RC를 전년대비 13%인상하기로 합의했음. 또한 Freeport McMoran과 중국의 주요 전기동 생산자의 TC/RC는 $63.5/t으로 정해졌다고 보고됨.

■ 유럽지역에서 알루미늄의 프리미엄이 하락압력을 받고 있어 가격수준과 프리미엄이 괴리상태에 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