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장세주 회장 "靑巖의 열정과 가르침 따를 것"

14일 애도 메시지 전달

2011-12-14     방정환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타계에 크게 안타까워 하며 애도를 표했다.

  장 회장은  “동국제강과 고인과의 인연은 고 장상태 회장 때부터 이어졌으며, (본인도) 평소 큰일을 앞두고 상의 드릴 정도로 각별했다”면서 “철강에 몸을 불사르신 고인의 열정과 가르침을 한치의 소홀함 없이 따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