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 임원 승진 및 보직 이동 단행

2011-12-21     문수호

  동국산업(대표 이온영)이 내년 1월 1일부로 기존 임원에 대한 보직변경 및 임원 승진 인사를 결정했다.

  원료팀 정일영 부장과 국내영업을 총괄하던 조성래 부장이 각각 이사 승진해 자재본부장과 영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기존 영업과 생산을 총괄하던 김효선 상무는 기술연구소장으로 보직 이동했다. 동국산업의 내년 모토는 기술 강화로 최근 기술 연구소를 신설했으며, 김효선 상무는 신규 설비 설치 총괄과 설비 관련 TFT 팀장을 맡게 됐다.

  한편 동국산업은 기존 원료팀과 영업지원팀을 합친 자재본부와 국내영업과 해외영업팀을 합친 영업본부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