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2012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2012-01-02 문수호
유니온스틸(대표이사 장세욱)은 1월 2일 10시부터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장세욱 사장과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거행했다.
장세욱 사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는 UNI-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정착 시키고, 인도와 태국에서 진행중인 해외 코일센터를 완벽하게 준공하자”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컬러강판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도 글로벌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의견이 존중되어 소통이 이루어질 때에 즐겁고 재미있는 회사가 될 것이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무식 직후에는 ‘2012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이 진행됐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3월 조기 인턴 제도를 통해 선발, 여름방학 5주간 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인턴사원들로 높은 역량과 소양을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전 임직원들은 2012년 경영방침인 “지속수익경영(성과)’, ‘내실경영(변화)’, ‘환경변화예측경영(도전)’ 유니온스틸 파이팅”을 외치며 시무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