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제유가 상승
2012-01-09 박진철
6일 국제유가가 이란 지역 정정 불안 지속, 미 경기 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런던거래소의 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2달러 상승한 101.56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선물 유가는 최근 5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은 전일 대비 배럴당 0.01~1.09달러 상승했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은 최근 5개월물(2~6월물)은 전일 대비 배럴당 0.06~0.25달러가 하락했으며,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가 하락한 109.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