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위안강철, 올 STS 생산 11% 증대 목표
2012-01-13 유재혁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은 지난해 생산량에 비해 11% 높아진 310만톤의 생산목표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타이위안강철은 지난해 302만톤의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해 2010년 대비 11%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회사측은 2011년 스테인리스 생산이 303만톤을 기록하고 올해 330만톤을 생산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타이위안강철 전체로는 올해 310만톤의 스테인리스 제품을 비롯해 탄소강을 포함해 총 1,048만톤의 철강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