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미국 저금리 유지로 상승 마감
Copper - 아시아장에서 중국 연휴로 인하여 변동폭이 제한된 상태를 유지하다가 유럽장에 들어서며 그리스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며 하락을 보였으나 독일의 경제지표 호조와 미국 연준이 FOMC회의에서 2014년까지 저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미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전기동도 상승반전하였음. 미국 정부가 예상보다 장기간 저금리 체제를 유지하며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소식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전기동 가격 추세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하였음. 최근 좋은 펀더멘탈로 인하여 가격하락이 제한되며 보합으로 마감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하였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하였음. 니켈은 20,800레벨에서 손절성 스탑물량들이 나오며 가격 상승세가 높아진 것으로 보임.
* 유로존 채무 우려 지속??
Copper - 최근 그리스의 채무구조조정 협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시장 참가자들은 전기동 자체적인 펀더멘털에 초점을 맞추며 상승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됨. 미 연준의 저금리정책을 장기간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과 유로존의 중심축인 독일의 경제지표가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어 유로화 강세로 상품들의 상승세를 지지할 것으로 보임. 여전히 유로존 채무 불안감이 남아있으나, 최근 유로존 채무 우려에 대한 투자자들의 위험민감도가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여 미국 경기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전망에 전기동 가격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여전히 최근 한달여간의 급등에 대해 조정이 크게 나오지 않아보여 기술적으로 강한 저항이 나올 수 있는 $8,600레벨에서 상승세가 주춤하며 가격 조정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을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