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 철광석 수송 재개

폭우 따른 '불가항력 판매중지' 해소

2012-01-30     방정환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 폭우로 판매중지를 선언했던 발레(Vale)가 최근 철광석 수송을 재개했다.

  발레는 지난 11일을 기해 브라질 남동부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원료 생산 및 수송이 어려워지자 '불가항력 판매중지'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발레의 판매중단 조치에도 불구하고, 철광석 현물가격은 별다른 변화양상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