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 생산 목표달성 결의대회 및 워크숍 가져

2012-01-30     박형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생산본부와 생산품질본부가 지난주 현대제철연구소 강당에서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대회와 워크숍을 각각 실시했다.

  생산본부 임직원 166명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 생산본부장 이성윤 부사장은 “올해 수요산업 전망이 부정적으로 예상돼 우리도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줬던 능력을 발휘하고 도전한다면 목표달성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생산품질본부 임직원 117명이 참석한 워크샵에서 생산품질본부장 오명석 전무는 “앞으로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생산을 구현하고 생산체제를 완벽히 구축해야 한다”며 “올해를 그 틀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힘으로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