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 지난해 영업이익 5.7% 감소
2012-02-02 정호근
한일철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7억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5억6,600만원으로 12.6%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11억9,100만원으로 70.0% 줄어든 것으로 밝혔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
150,566,565 |
133,671,718 |
16,894,847 |
12.6 |
영업이익 |
3,709,301 |
3,932,655 |
-223,354 |
-5.7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2,738,714 |
5,503,065 |
-2,764,351 |
-50.2 |
당기순이익 |
1,191,348 |
3,975,871 |
-2,784,523 |
-70.0 |
회사 측은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판매단가 인하 및 외화환산 손실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