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평산 관리 전격 실시!

5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
자산 및 기업실사 진행

2012-02-15     이명주

  평산이 채권단 관리에 들어간다.

  평산(회장 신동수)은 2월 15일 공시를 통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로부터 관리절차를 받게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권단으로부터의 관리는 5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주채권은행의 결정에 따라 1개월 추가될 수도 있다.

  아울러 채권행사 유예대상 채권범위 및 기간, 자산부채실사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 평가, 주요자산매각 및 자금관리 등을 받게된다.

  한편, 평산의 주식은 2월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일시 거래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