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2011년 영업이익 6.4% 감소
매출 증가 불구 이익율 감소
2012-02-15     김덕호
			금강공업(대표 전장열, 이범호)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매출증가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회사측이 공시한 손익계산서에 다르면 지난해 금강공업의 매출액은 2010년 대비 6.5% 늘어난 2,714억8,48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129억5,81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8억3,238만원 줄어든 것이다.
이와 같은 실적에 대해 회사측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알루미늄폼 임대현장 감소 및 임대 수주단가 하락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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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금강공업 경영실적(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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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위 : 백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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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 
            
             2011년  | 
            
             증감금액  | 
            
             분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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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 
            
             271,484  | 
            
             289,006  | 
            
             17,522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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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12,958  | 
            
             12,125  | 
            
             -833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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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기순이익  | 
            
             2,001  | 
            
             3,839  | 
            
             1,838  | 
            
             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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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