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Copper - 20일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결정을 앞두고 경계감과 최근 중국의 매입세 약화로 인하여 미국 휴장을 앞둔 긴 주말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현하며 급락 마감하였음. 아시아장에서는 20일 실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보합권으로 마감함. 아시아장에서 유럽장까지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감이 혼조되며 $8,400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이다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미국 프레지던트데이를 낀 주말을 앞두고 불안감이 남아있어 최근 중국의 전기동 매입세 약화등으로 차익실현이 나오며 급락 마감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하였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하였음.
* 주말동안 나온 호재로 조정 끝??
Copper - 오늘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가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유로존 우려감 감소로 상승 출발 할 것으로 보임. 더불어 최근 전기동 매입세가 약화되고 있는 중국이 주말동안 세 달여만에 은행지준율을 50bp인하를 하며 최근 성장 둔화우려감에 반하여 경기부양책을 내보임으로서 전기동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일본과 중국이 IMF의 자금 요청시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를 하며 유로존 채무 우려감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최근 약화된 중국의 전기동 매입세가 지준율 인하에 힘입어 다시 강해질지 의문이며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이 해소된다고 해도 유로존 채무우려 자체는 여전히 상품시장에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 오늘 나올 반등폭에 따라 향후 추세가 정해질 것으로 보임.
Aluminum - 기본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겠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