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식분할 액면가 5천원→5백원

유통주식수 확대 목적…내달 16일 주총

2012-02-20     정호근
   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분할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696만주에서 6,96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관련, 구주권제출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며, 매매거래정지기간은 4월 18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다.

  한편, 조일알미늄은 이번 주식분할 내용을 포함한 주주총회를 3월 16일 오전 11시 경북 경산시 진량읍 본사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