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스틸 사회복지재단, 지역 학생 학자금 6,900만원 전달
대학생 25명 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38명 인당 50만원 등
2012-02-27 박형호
YK스틸(대표이사 최창대) 사회복지재단이 2월 27일 오후 3시 사내 복지관 강당에서 '2012년 고교생 및 대학생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6,900여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훈 사하구청장과 김흥남 시의회 의원을 비롯, 학자금 지원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25명에게 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38명에게 인당 50만원의 학자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YK스틸 사회복지재단 지원사업으로 2009년에 이어 네 번째다.
회사는 이 밖에도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 106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시설과 아동센터를 포함한 지역 복지기관 10개소를 지원하는 등 2012년도에도 지역 복지사업에 총 약 2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YK스틸 사회복지재단은 지역 복지사업을 통해 YK스틸의 체계적인 사회환원과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의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설립 이후 최근 3년간 5억 5,400만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