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印尼제철소 건설현장 방문한 유도요노 대통령과 홍석우 장관
2012-02-29 방정환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추진 중인 일관제철소가 지난해 7월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이 제철소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일관제철소로 인도네시아 최대 해외투자유치 사업이자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간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지시각 29일 오전에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 양국 정재계 관계자들이 건설현장을 찾아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시키기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