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제강, 2011년도 실적이...
매출, 영업익, 당기순이익 모두 저조
2012-03-02 이명주
디에스제강이 2011년 실적을 발표했다.
디에스제강(대표 임상호)은 3월 2일 공시를 통해 2011년도 매출액 718억3,909억원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도 대비 8.1%가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8억3,749만원, 85억9,881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디에스제강은 원재료단가 하락 및 판매량 감소와 화전공장 신설, 부실채권 발생 등의 원인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밝혔다.
이밖에 디에스제강은 3월 16일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역리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