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24.8원…1.9원↑

2012-03-07     정호근

 그리스 디폴트 사태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의 주식 매도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124.8원에 거래를 마감됐다.

구 분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등락율

현찰

송금

살때

팔때

보낼때

받을때

USD

1,123.80

▲ 0.80

0.07%

1,143.46

1,104.14

1,134.80

1,112.80

JPY

1,392.05

▲ 11.09

0.80%

1,416.41

1,367.69

1,405.69

1,378.41

EUR

1,477.68

▼ 4.01

-0.27%

1,507.08

1,448.28

1,492.45

1,462.91

CNY

177.91

▼ 0.13

-0.07%

190.36

169.02

179.68

176.14

(2012.03.07 15:13 038회차 외환은행 고시기준)

  이날 환율은 5.6원 오른 1,128.5원으로 출발해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줄였다. 원화 약세는 그리스 국채 교환이 실패해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