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악재 쏟아지며 급상승
전일 대비 6.2원 오른 1,124원에 장 마쳐
2012-03-12 문수호
원달러 환율이 고유가, 그리스 등급 강등, 중국 무역수지 적자 등의 악재가 연이어 쏟아지면서 급등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원 오른 1,124.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오른 1119.0원에 출발해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키웠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24.00 | ▲6.20 | 1,142.95 | 1,103.65 | 1,134.30 | 1,112.30 |
JPY | 1,365.88 | ▼2.93 | 1,389.78 | 1,341.98 | 1,379.26 | 1,352.50 |
EUR | 1,472.31 | ▼8.13 | 1,501.60 | 1,443.02 | 1,487.03 | 1,457.59 |
CNY | 177.63 | ▲0.23 | 190.06 | 168.75 | 179.4 | 175.86 |
*3/12 국제유가(두바이유): 123.62달러 전일대비 ▲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