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송한주·김상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2012-03-22 유재혁
한국내화가 22일 공시를 통해 김상배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하고 송한주 기존 대표 이사와 각자 대표 이사 체제로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시에서 김근수 기존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과 사내이사가 사임하고 김상배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상배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내화 부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내화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실적 승인과 정관변경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