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각 사업장 475명 헌혈캠페인 가져

2012-03-29     박형호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12일 서울사무소를 시작으로 19일 인천공장, 26일 포항공장, 27일 당진제철소 등 사업장 소재 지역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총 47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